① 식초로 천연 세제 만들기
물 한 컵에 식초 작은 컵, 베이킹소다 2티스푼, 레몬 즙을 섞으면 천연 세제가 된다. 식초의 살균력, 베이키소다의 세정력이 찌든 때를 없앤다.
② 흰양말 세탁할 땐
검게 때가 낀 흰양말은 레몬껍질 조각을 물에 넣어 양말과 함께 삶으면 때가 쏙 빠진다.
③ 피 묻은 옷 세탁할 땐
핏자국이 생긴 옷은 소금물에 담가 기다린 뒤, 얼룩을 비벼 빨면 깨끗하게 된다.
④ 덜 마른 수건 냄새 없앨 땐
덜 마른 수건은 전자레인지에 넣고 3~5분 정도 돌리면 살균도 되고 냄새도 사라진다.
⑤ 곰팡이 번식 막으려면
날씨가 더워지고 습해지면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진다. 곰팡이를 발견했을 때 행주나 키친타올에 표백 세정제를 묻혀 닦아내면 곰팡이 확산을 막을 수 있다.
⑥ 선풍기도 남향으로
선풍기를 북쪽에 두고 남쪽을 향해 틀면 공기 밀도 차에 의해 더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 볕이 잘 드는 남쪽에 비해 서늘한 북쪽 바람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⑦ 유리창 윤 내려면
유리창에 샴푸를 발라 헝겊으로 거품을 일으켜 문지른 다음 신문지로 닦아주면 유리 세정제로 닦은 것처럼 윤이 난다.
⑧ 옷에 묻은 파운데이션은
옷에 파운데이션이 묻었을 때 비누로 빨면 안된다. 파운데이션은 지방성이어서 비누로 지우면 오히려 얼룩이 번진다. 같은 지방성인 마요네즈나 버터를 써서 닦아야 한다.
⑨ 조미료 보관할 땐
조미료를 병에 오래 두면 굳어버려서 버리게 된다. 이럴 때는 김 봉지에 들어 있는 방습제를 병에 같이 넣어 두면 좋다.
⑩ 전화기 세척할 땐
전화의 수화기는 귀와 입이 닿는 곳이어서 기름기나 화장품 등이 묻어 더러워지기 쉽다. 헝겊에 우유를 살짝 묻혀 닦으면 때가 말끔하게 지워진다.
⑪ 대형 가전제품 버리려면
이사 등으로 대형 가전제품을 버려야 할 때는 '대형폐가전 무료배출예약 홈페이지'(www.edtd.co.kr)를 이용해보자. 집앞까지 찾아와 무료로 수거해간다. 콜센터 신청은 1599-0903.
⑫ 욕실 하수구 악취 없애려면
화장실 하수구에서 냄새가 날 때는 오물을 제거한 다음 베이킹소다 한스푼을 넣고 식초를 부어주면 된다.
⑬ 녹차에 빈혈 약은 금물
녹차나 홍차를 마실 때는 비타민제나 빈혈 치료제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차 속의 타닌 성분이 철의 흡수를 방해해 약효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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