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제목

부모가 주는 스트레스 아이에 비만을 부른다?!

작성자
작성일
2014.02.0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749
내용
부모가 주는 스트레스, 학우들의 따돌림과 괴롭힘 때문에 아이들의 비만이 더 심각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부모가 단순히 아이를 야단치거나 힘들게 하지 않는다고 아이가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모가 우울해 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도 똑같이 우울증에 빠지기 쉽고, 삶의 질이 떨어진다는 것. 이는 단순히 정신 건강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육체적인 건강에 까지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플로리다 대학 공공 건강 보건 칼리지에서는 96명의 비만 아동과 그들의 부모에 대한 실태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비만 아동들은 일반 아동들에 비해 학교 친구들과 문제가 많았으며, 부모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자신도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우울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일수록 건강한 식습관,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지 못하고 점차 비만으로 발전할 확률도 높았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부모들은 아이에게 정신적인 도움도 주지 못할 뿐더러, 건강한 식사, 함께 하는 운동, 놀이 등도 제공하지 못했다. 그 결과 아이는 비만에 건강 악화로 치달을 수 밖에 없다는 것.


출처: Parental Stress Can Keep Kids Obese
http://health.yahoo.com/news/178692;_ylt=AgtY69qhUIHg4AH3tX0X0IKmxbAB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