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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는 엽산의 좋은 급원으로서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시금치를 오래 삶거나 끓일 경우 베타카로틴이 삶은 물에 유출되고 비타민 C와 엽산이 파괴되기 때문에 신선한 샐러드나 나물로 무쳐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베타카로틴은 기름과 같이 섭취하면 흡수율이 증가되므로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먹는 것도 영양소 흡수면에서 효과적이다.
하루에 시금치 한 컵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국인의 하루 엽산 섭취 필요향은 하루 120마이크로그램이며 익힌 시금치 반 컵에는 243마이크로그램의 엽산이 포함되어 있다.
암 예방을 위해 하루에 엽산 400마이크로그램 이상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특히 하루 알코올 섭취가 15그램 이상인 사람들이 먹는 것은 암 예방에 더 도움이 된다.
[항암식탁 프로젝트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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