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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덜 정제된 곡류로 만들어진 빵을 먹어라!

작성자
굿알로에
작성일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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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1529
내용

덜 정제된 곡류로 만들어진 빵을 먹어라!

세계암연구제단의 2007년 2차 보고서에는 많이 도정된 밀은 다른 영양소는 사라지고 단순한 탄수화물, 즉 당분만 남게 되어 영양소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므로 흰빵보다는 덜 정제된 곡류로 만들어진 빵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버터, 마가린 등 동물성지방의 섭취를 줄인다.

빵과 함께 먹는 버터, 마가린 등 동물성지방 섭취량은 총열량 섭취량의 14퍼센트 이내로, 또한 포화지방의 섭취량이 하루 30그램 이내인 범위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트랜스 지방산의 섭취를 피한다.

트랜스 지방산의 섭취는 여성의 대장직장암의 위험도를 높이므로 버터, 치즈 등에 있을 수 있는 트랜스 지방산의 섭취를 피한다.

버터는 포화지방산의 공급원이므로 지나친 섭취는 삼가고 트렌스 지방산이 함유되지 않은 식물성 마가린류로 대치하는 것이 좋다. 마요네즈 소스, 쿠키, 도넛, 프렌치프라이 등 마가린이나 쇼트닝을 많이 사용하는 식품에도 트랜스 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이런 제품을 구입할 대는 영양가 레이블에 표시된 트랜스 지방산 혹은 부분 수소화 지방산의 함량을 꼼꼼히 살펴보고 트랜스 지방산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구입하도록 한다.

 

가공육류 섭취를 제한한다.

일일 동물성지방 섭취량은 총열량 섭취량의 14퍼센트 이내로 조절라는 것이 좋다. 따라서 살라미, 햄 등 가공육류가 포함된 피자의 섭취는 일주일에 5회 미만으로 한다. 피자는 재료에 따라 암의 위험도를 높일 수도 낮출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대한암협회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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