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파일0
- 추천수
- 0
- 조회수
- 1280
내용
태열(아토피) 태열에 알로에 사용하는 방법 알로에의 젤리성분을 많이 바릅니다. 알로에 3종중에 알로에 베라가 젤리 성분이 많으므로 베라를 흔히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르는 방법* 1.목욕한 후에 2.알로에를 몸에 바를정도만을 바른다음 3.다 스며 들때 까지 문질러 줍니다. 4.씻어내는것은 잠시 후 씻는분도 있으나 제가 권해 드리는것은 다음 목욕할때 까지 두는것입니다. 5.바르는것은 외상을 가라앉히는것이므로 태열을 없애는데는 먹는것을 꼭합니다 5-1.알로에를 껍질을 벗깁니다. 5-2.속살만을 그냥 먹을 수있으면 그냥 드시고 아니면 과일이나 쥬스등과 같이 갈아서 먹도록합니다 (베라를 사용해보시고 피부가 가라안지않으면 아보레센스를 껍질째 갈아서 사용해보도록합니다. 아보레센스 건조잎을 갈아서 만든 가루를 욕탕에 타서 목욕을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베라를 바르기전이나 아보레센스를 껍질째 바르기전에는 꼭 알로에 알레르기 테스트를 해보는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태열(아토피) 우리가 흔히 태열이라고 하는 질환은 좁은 의미로는 영아 습진을 넓은 의미로는 태어나서 성인에 이르기까지의 아토피성 피부염을 말한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단기간 내에 고치기 힘든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알레르기성 질환이어서 계절이나 기후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 에 의하여 증상이 호전되었다가 악화되기를 반복하기 때문이다. 또 피부염 증세가 나타나면서 동시에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 르기성 결막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아토피성 피부염은 연령에 따라 뚜렷이 구분되는 3단계의 임 상기를 거친다. 즉 유아기, 소아기, 사춘기 및 성인기로 분류된다. - 유아기(2개월 2세) 초기에는 이마 뺨 두피 등에 증세가 나타난다. 몸 구석구석에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유아기 후반기에는 귓볼이나 무릎 뒤와 등에 습진 형태로 흔히 증상 이 나타나며 가려움증은그리 심하지 않다. - 소아기(2 ~ 10세) 얼굴 부위에 나타나는 피부염은 비교적 적어지는데, 무릎 뒤와 팔꿈 치 앞쪽 부위는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진다. 건조한 형태의 증세가 많이 나타나고 습기가 많지 않은 겨울철에 악 화되는 경우가 많다. 입술 주위가 갈라지기도 하며 귓바퀴 위나 아래가 찢어지기도 한다. 또 피부의 하얀 가루를 동반하는 아급성 (급성보다는 조금 약한 증상) 형태의 증세가 자주 나타나며, 엉덩이 에는 변기에 앉는 자리와 일치하는 곳에 나타나기도 한다. 건성이므로 가려움증이 심해서 잠을 설치는 경우도 있으며 계속 피부를 긁어서 코끼리 가죽처럼 딱딱하게 굳어지기도 한다. - 사춘기 및 성인기 가려움증 발진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며 피부가 서로 닿는 부위나 목 뿐만 아니라 얼굴 손에도 많이 나타난다. * 원인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은 아직까지 의학적으로 확실하게 규명되지 못하였다. 증상도 건조 피부 습진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거다라 고 꼬집어 설명하기 어렵다. 적어도 50% 이상은 유전적인 소인이며, 여러 가지 면역학적 이상이 동반된다. 주위의 환경물질들이 아토피를 유발하는 알레르겐으로 작용함으로써 아토피성 피부염을 유발 또는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체질적인 원인 부모중에서 태열, 천식 및 비염 등이 있는 경우 발병될 가능성이 높고, 한방적으로 보면 선천적으로 폐(肺), 비(脾), 신(腎)이 허약한 아이에게 잘 발생한 다. - 건조한 피부 잦은 목욕과 비누를 과다하게 사용했거나 습도가 낮은 환경 등에서 악화될 수 있다. - 자극을 주는 물질 털제품으로 된 속옷, 거친 화학제품 등과 목욕할 때 때 미는 타월로 심하게 밀거나 손으로 세게 긁는 것 자체가 피부에 자극이 되어 피부 염을 유발 또는 악화시키는 수가 있다. - 심리적인 긴장상태 가족 간의 불화로 인한 스트레스, 학교에서의 지나친 긴장상태, 입 시 준비에 대한 압박감 등이 긁는 행위를 유발시켜 피부염을 일으킨 다. - 피부감염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2차 감염이 더욱 악화시켜 삼출성 습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땀과 고열 더운 실내, 두꺼운 이부자리,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옷 등과 같이 땀 을 많이 나게 하는 환경과 고열 등이 아토피성 피부염의 악화요인이 될 수 있다. - 알레르기성 물질에 의한 자극 아토피성 피부염의 약 10% 내외는 음식 알레르기가 원인이 된다 특히, 우유 달걀 밀 견과 해산물 등이 알레르기를 발생시키는 대표적 인 음식물이다. 이러한 음식을 먹은 후 30분에서 수시간 이내에 피부에 가려움증과 발진이 일어날 수 있다. 음식물 이외에 집먼지진드기, 동물의 털, 비듬 등과 같은 다양한 물 질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 예방 아토피성 피부염은 염증 자체를 낫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합병증이 오는 것을 막고, 동반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치료까지 함께 해야 하므로 우선 예방이 중요하다. - 자극물질을 없앤다.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및 동물의 털 등이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주변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기로 매일 집안을 청소하고, 이불과 요는 털어서 자주 햇볕에 말 려 먼지를 제거한다. 커튼 청소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펄럭펄럭 날리는 커튼보다는 블 라인드가 관리하기에 편하다. 털옷보다는 면으로 된 부드러운 옷이 좋고, 새 옷은 입기 전에 먼저 깨끗이 빨아 입어 피부에 자극을 적게 주도록 한다. 내의를 입을 때는 뒤집어 입음으로써 솔기의 자극을 피할 수 있다. - 온도 및 습도 조절 실내에서 활동하기에 가장 적합한 온도는 20~22 정도이며, 습도는 55~65%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 목욕할 때 주의할 점 목욕할 때 물의 온도는 뜨겁지 않고 약간 따뜻한 정도가 좋다. 비누 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도록 하며, 때를 벗긴다고 피부를 세게 문지르지 말고 살살 닦는다. 목욕이 끝 난 후에는 면수건으로 문질러 닦지 말고 물기를 찍어내듯이 닦는다. 건조한 부위에는 베이비오일을 바르는 것도 좋다. 피부의 건조한 정도에 따라 주 2 3회 정도 샤워한 후 오일이나 로션 또는 한방연고 등을 전신에 골고루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 약물 부작용을 주의 아토피성 피부염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아 적절한 치료방법 이 없다. 주로 부신피질호르몬제인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는 경 우가 많은데,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는다.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많아 피부가 얇아져 혈관이 보이기도 하고 털 이 나거나 피부가 거무스름해지면서 딱딱해지는 경우도 있다. 함부로 복용했을 때는 키가 자라지 않고, 얼굴이 달덩이처럼 둥글고 가슴과 배에 살이 많이 찌는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때는 사실 살이 찐 것이 아니고, 약의 성분이 콩팥에서의 수분 배 설을 방해해 붓는 것이다. 이외에 고혈압 당뇨 근육장애 백내장 및 세균에 대한 저항력 약화와 정신이상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한때 무자격의사들이 '밥 잘 먹게 하는 약'이라고 스테로이드를 한약 에 섞어 무분별하게 사용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성분이 면역기능을 약화시켜 처음에는 '반짝효 과'가 있다가 곧 원상태로 돌아오거나, 오히려 역효과로 인해 부작용 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 초기의 치료 아토피성 피부염은 피부에 발생한 병이지만 단순히 피부의 이상만으 로 보지만은 않고, 내부 장기의 균형이 상실되어 발생한다고 보기 때 문에 외용약 하나만으로 치료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반드시 내복약으로 장기의 균형을 맞추어야 근본적인 접근이 가능하 다. 태열은 체질적인 원인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임상적으로 한(寒) 열(熱) 습(濕) 담(痰)의 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감기나 비염 등의 기도감염 및 알레르기성 질 환이 동시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 아토피성 피부염에 좋은 음식 피해야 할 음식 - 좋은 음식 율무, 조, 현미, 우엉, 오이, 미나리, 샐러리, 다시마, 미역, 김, 고 구마, 감자, 마, 밤, 표고버섯, 대추, 포도, 미꾸라지, 집오리, 자라, 민물장어 및 검은 참깨 알로에 등이 있다. - 피해야 할 음식 사탕 과자 등 단 음식, 아이스크림 냉 음료 등 찬 음식, 햄버거 피 자 닭튀김 등 패스트푸드,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 맵고 짠 음식, 돼지고지와 밀가루 음식 등이 있다. * 증상이 호전되었을 때 피부염 증상이 조금 나아졌을 때는 면역기능과 저항력을 키워주는 약 을 주로 처방한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폐(肺) 비(脾) 신(腎)과 관련이 있으므로, 이들 장기를 보해 준다. 양쪽 뺨, 팔다리의 접힌 부위에 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외용한다. 외용약은 주로 보습을 유지하고, 피부의 건조상태를 개선해 준다. |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