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화장수 만들기
재료 : 알로에 베라나 알로에 사포나리아 생잎, 물 약간
방법 :
1. 알로에 베라나 알로에 사포나리아 생잎 2~3㎝를 잘라서 깨끗이 씻은 다음, 잎 양면의 가시를 제거한다.
2.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내고, 이 즙을 몇 겹으로 포갠 가제에 싸서 액체를 짜내면 이것이 곧 알로에 화장수다.
피부가 좁살처럼 일어나거나 두드러기가 생기는 수도 있으므로 알로에 즙액, 즉 알로에 화장수를 손바닥에 받은 뒤 여기에 물 두어 방울을 떨어뜨려 농도를 엷게 해서 사용한다.
3. 베라나 사포나리아 즙액이 피부에 완전히 흡수되면 그 위에 알로에 아보레센스 즙액 두어 방울을 바르면 미용 효과가 더욱 높다.
하지만 아보레센스만 쓰면 젤리질이 베라나 사포나리아보다 적어서 미용 효과가 훨씬 떨어진다.
효과 :
피부의 탄력과 윤기는 수분과 유분의 균형에서 오는데, 알로에는 피부 수렴 효과가 높아 근육 세포 자체를 수축시키고 젊어지게 한다.
또 다당류계 성분이 풍부해 미용 효과도 크다.
응용 :
머리카락이 잘 빠지거나 흰머리가 생기는 경우는 알로에화장수를 두피에 고루 바르고 잘 스며들게 한 뒤 손가락 끝으로 마사진를 하면 효과
를 볼 수 있다. 비듬이 많거나 머리가 자주 가려운 사람도 이 방법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주의 :
알로에 화장수의 결점은 보존 문제이다. 변질되기 쉬워서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두어도 별 소용이 없으므로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사용
할 때마다 새로 짜서 써야 싱싱하다.
[기적의 식물 알로에 다시보기]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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